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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증상 원인 예방 및 치료

by kopo3317 2025.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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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증상 원인 예방 및 치료

구내염은 구강 내 점막에서 발생하는 염증 질환의 통칭입니다. 입술, 혀, 잇몸, 입천장, 입안볼 등 구강에 발생하는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구내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한 구강점막의 염증 반응으로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혀와 잇몸을 포함한 입안 점막 어디에나 발생한 염증 을 통틀어 구내염이라고 합니다. 구내염은 모양에 따라서 궤양성, 수포성, 미란성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궤양성 구내염은 점막이 헐어서 상처가 나는 형태인데, 피곤할 때 잘 생기는 아프타성 구내염이 이에 해당합니다. 수포성 구내염은 작은 물집 형태로 나타나는데, 수족구병, 천포창, 대상포진 같은 질환에서 관찰됩니다. 미란성 구내염은 점막이 벗겨지는 형태인데, 칸디다성 구내염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구내염은 입술, 혀, 잇몸 등 구강점막에 발생하는 염증 질환으로,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염성 구내염은 단순포진 구내염, 수족구병, 구강 칸디다증이 있으며, 비감염성은 아프타 구내염, 구강 작열감 증후군, 방사선 점막염이 있습니다.
원인에 따른 치료와 함께 통증에 대한 대증 치료를 하며, 영양제 보충, 구강 청정제나 타액 보조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료가 잘 되지만,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병변이 지속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다른 질환과 감별하기 위해 전문적인 진찰이 필요합니다.
구내염 예방을 위해 충분한 영양섭취, 구강위생, 금연·금주를 하며,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내염은 외부 미생물에 의한 점막 감염 이 원인인데, 우리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또는 입 안쪽에 상처가 났을 때 주로 나타납니다. 곰팡이의 일종인 칸디다는 원래부터 입안에 살고 있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칸디다성 구내염 , 즉 아구창(구강 칸디다증)을 일으킵니다. 헤르페스바이러스가 구강 점막을 침범하면 입안에 물집이 생기고 점막이 벗겨지는 포진성 치은구내염 이 생깁니다. 
피곤할 때 흔히 나타나는 아프타성 구내염 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데, 둥그런 반점 모양으로 점막이 헐어서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의치나 날카로운 치아 때문에 점막에 상처가 나거나 철분이나 비타민이 부족한 경우, 방사선 치료를 받은 후에도 구내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순포진성 구내염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제1형) 감염이 원인이다.
구강칸디다증(candidiasis)은 아구창이라고도 하며 곰팡이가 원인이다. 위생 관리가 불량한 틀니를 사용하거나 소모성 질환 또는 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 흔히 발병한다. 구강 건조증이 있는 사람이나 항생제 복용 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canker sore)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면역체계의 이상이나 세균,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강 편평태선(oral lichen planus)은 피부에 생기는 편평태선과 같은 것으로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알려져있다.

 

구내염은 입 안쪽 점막이라면 어디든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위치에 따른 염증 형태 역시 다양하다. 주로 입술ㆍ볼 안쪽, 잇몸과 볼살 사이에 자주 생기며, 공통적으로 송곳니가 닿는 부분에 많이 생긴다. 혀에도 종종 생기는데, 혀 위나 밑, 혀 깊숙한 곳, 혀의 옆부분(모서리 부분) 모두 생길 수 있다. 혀에 생기는 염증은 보통 혓바늘이라고 하는 편이다. 심지어 목젖, 목구멍에도 생긴다. 특히 편도 쪽에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음식물은 물론 물이나 침을 삼킬 때도 고통스러울 뿐만 아니라, 입술 쪽 구내염과는 달리 알보칠로 지질 수도 없고 진통 가글로도 안 닿는 곳이라면 사는 게 지옥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체감할 수 있다. 이럴 땐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는 게 심신에 이롭다.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한 것으로, 단순포진의 일종이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입술 같은 곳뿐만 아니라 입안 점막, 심지어는 잇몸에도 포진을 일으킬 수 있으며, 따라서 헤르페스는 구내염과 치은염도 일으키는 지옥의(?) 포진이다.
물론 포진성 감염증이 항상 그렇듯 걸리면 포진 특유의 죽도록 아픈 통증이 있으며, 발열까지 생겨 꽤나 크게 앓게 된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1형과 2형으로 구분하는데, 1형은 보통 상반신에 포진을 일으키고, 2형은 주로 하반신과 성기에 포진을 일으킨다. 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이론상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1형과 2형 불문 인체의 모든 조직을 감염시킬 수 있으며, 따라서 헤르페스 1형도 얼마든지 성기에 포진을 생성하는 고통을 선사해줄 수 있고, 2형도 얼마든지 구내염, 치은염을 일으킬 수 있다.

 

칸디다증은 아구창으로도 부른다. 칸디다는 진균류에 속하는 균(곰팡이)으로 우리 몸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균이지만 면역력이 저하되면 이상증식하여 구내염 등을 일으킨다. 유아나 노인, 1/2형 당뇨병 환자, 면역억제제 사용자나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 등에게 잘 나타나며, 건장한 성인한테도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데, 과로나 수면부족으로 인해 피로가 쌓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나타나기도 한다. 스테로이드를 주 성분으로 한 약을 오래 사용할 경우에도 나타나기도 한다. 또 HIV에 감염된지 오랜 시간이 지나 에이즈가 발병해서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에게도 나타나기도 한다. 게다가 노인들이 틀니를 사용하다가 생기기도 하며, 당뇨가 있으면 자주 재발한다.

 

흰색 크레이터(궤양)가 생기면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작은 것 몇 개가 생겨나서 점점 커지더니 하나로 합체하기도 한다. 혀로 이리저리 비비면서 자극할 경우 더 커져버릴 수도 있다.
통증의 경우 사람들 보다는 차이가 있지만 알보칠 같은 약을 꾸준히 발라주거나 하면 구내염이 있다해도 3-4일 내에는 통증이 줄어들며, 1-2주 내에는 완전히 사라진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지 않아 입이 말라서 구내염이 자주 생기니 예방을 위해 꾸준히 물을 마셔두는 것이 좋고, 구내염 발생 이후에도 물을 주기적으로 충분히 마셔줘야 한다.

 

혀에 생기기도 한다. 보통 혓바늘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혀유두(혓바닥의 오돌토돌한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이고, 유두가 없는 혀의 옆부분에 구내염이 생기게 되면 일반적으로 입 안에 생기는 것과 똑같이 발생하며 욱신거리듯이 아프다. 특히 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 설염이나 깨물었다면 구내염 주변이 물렁힌 혹이 난 것처럼 퉁퉁 붓기도 한다. 말을 할 때나 음식을 먹을 때 등 혀를 사용하는 모든 상황에서 통증이 느껴진다.

 

입술 안쪽에도 자주 생긴다. 아랫입술에 나면 침도 제대로 삼킬 수도 없고, 윗입술에 크게 난다면 입술이 퉁퉁 부을 수도 있으며 입을 다물었을 때 치아와 맞닿는 부분이라면 입을 움직일 때 계속 긁혀 상처가 확대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입술 주변에 생기는 구내염으로 인해 음식물 섭취, 수분 섭취, 말하기까지 모든 것들이 매우 힘들어진다. 특히 혀 앞에 생기면 말할 때마다 입술과 부딪쳐 통증이 느껴지고 혀 짧은 뭔 소린지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낼 수밖에 없다.

 

구내염은 크레이터의 형상이나 위치, 크기 등에 따라 통증의 종류가 약간씩 다르다. 일단 심한 경우엔 상술했듯 곪기 직전 붉어진 여드름이 입 안에 난 느낌이 난다. 어떨 땐 찌르는 듯한 고통을 수반하고, 그와 다르게 둔탁하면서도 답답하게 느껴지는 듯한 고통 등 유형이 비교적 다양하다. 보통 구내염의 수명은 5일 ~ 2주 정도이다. 3주가 지나도 그대로이면 모양에 따라 구강암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있다. 입 안 점막은 회복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3주가 지나도록 새 살이 돋지 않으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3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구내염의 진단은 병변의 육안적인 소견의 관찰이 기본이 됩니다. 병변이 발생한 시기와 기간, 그리고 과거 반복적으로 발생한 병력도 중요한 진단의 단서가 됩니다. 따라서 병변이 지속되는 경우 반드시 전문적인 진찰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궤양 병변의 경우 2~3주의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주의를 요합니다. 이런 경우 반드시 악성 종양(암)을 감별하기 위해 조직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악성빈혈, 철 결핍 빈혈, 재생불량빈혈, 혈우병, 백혈병, 후천면역결핍증(AIDS) 등의 전신질환들의 감별하기 위한 혈액 검사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구내염은 일반적으로 감염, 자가 면역, 방사선 등의 원인에 대한 치료와 함께, 통증과 같은 고통스러운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대증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개별적인 질환에 대한 치료는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알보칠이나 오라메디 같은 구내염 치료제를 약국에서 사는 것으로도 해결될 수는 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잘 낫지 않을 경우 약에만 의존하지 말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게 좋다. 결국 구내염도 염증의 일종이기 때문에 약을 먹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훨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진료 병원을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애매해서 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구내염은 구강 질환에 속하므로 진료과는 치과(구강내과), 이비인후과이다. 흔히 치과는 치아나 잇몸 아플 때 가는 곳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구강암 등 무시무시한 질환을 포함한 입 안 전체의 질환은 치과에서 진료가 된다. 그 중 구내염 전문과가 구강내과. 이비인후과와 진료 과목이 약간 겹치는 경우다. 구내염 치료는 치과에서도 의료보험이 적용되므로 비용 문제는 안심하자. 그 외에 내과에서도 진료한다.

 

이비인후과ㆍ내과ㆍ치과를 가면 대부분의 의사는 자비 없이 알보칠로 환부를 태워버린다. 물론 병원에 따라 마취 스프레이를 뿌려 고통 없이 바로 회복된다. 이후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 탄툼(진통효과가 있는 가글)을 처방해주는데,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알보칠로 손수 칠하면서 고통을 맛보는 것, 자연회복을 기다리는 것보다 훨씬 덜 아프고 회복이 빠르다. 어느 병원에서는 구내염이 많이 심각하면 그 부위에 주사를 놓기도 한다. 보통 주사를 맞으면 1~2일 내로 가라앉는다.

 

의학적으로 비타민 B12의 고용량 장복이 구내염의 예방과 치료, 증상개선에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1일 1000 mcg의 비타민 B12를 6개월간 복용한 군이 위약 대조군에 비교해서 유의미한 예방, 치료, 증상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 다만 연구에서 복용한 비타민 B12의 양은 1일 권장량의 400배다. 보통 비타민제 1알에 들어있는 양은 많아야 권장량의 20배 정도이다. 물론 저 정도의 용량으로도 독성은 보고되지 않을 만큼 안전한 것이 B12므로 관심이 있다면 의사를 통해 처방받아 복용해 볼 수 있다.

 

구내염이 자주 생긴다면 입을 몇 번 헹구는지 생각해 보자. 입 안에 치약의 계면활성제가 남아 있어 이로 인한 입 안 건조로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입을 많이 헹구면 구내염의 발생빈도가 줄 수도 있다.
염증이기 때문에 스트렙실 등의 트로키제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녹여먹는 경구용 진통제이기 때문. 당연히 통증만 줄여주는 것이라 다른 치료법과 병행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실 완벽하게 예측하거나 예방할 수 있지 않기 때문에 가장 최선의 방법은 충분한 휴식 및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사,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비타민제 챙겨 먹기 및 항상 구석구석 양치질을 꾸준히 해 청결한 구강 유지, 운동을 꾸준히 해서 미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다.

특히 몇몇 영양제는 구강 내벽의 상처가 염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구내염이 심하다면 꼭 챙겨먹는 것이 좋다. 우선 프로폴리스는 벌꿀이 생산하는 부산물로, 체내의 면역력에 큰 도움을 준다. 병원균을 직접 제거하는 세포의 비율도 높여준다고 한다. 그리고 구강 내벽의 재생은 비타민 C가 크게 관여하기 때문에 염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주거나, 이미 염증이 생긴 피부 조직이 빠르게 재생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두 영양제만 꼼꼼히 챙겨먹어도 구내염 발병확률을 1/3 이하로 낮출 수 있다.

 

구내염은 일반적으로 다른 작은 병치레들처럼 귀찮을 뿐, 대수롭지 않은 병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사실 구내염은 의외로 그렇게 단순히 바라볼 만큼 가벼운 병도 아니다. 일단 구내염은 상시 젖어 있어 상처를 관리하기도 까다로운 입 안에서 발병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고통을 줘서 환자의 행동을 크게 제약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일반 성인이라면 고통스럽더라도 의사소통을 하거나 식사를 하는데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유아나 유아 퇴행을 겪는 치매 노인 등은 구내염으로 인한 통증을 두려워하여 구내염이 심하게 발병하면 아예 말을 안해버리거나 식사를 거부해버리기도 한다. 구내염 자체를 가볍게 보지 말고 발견 즉시 적절하게 치료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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